온라인 명품 커머스 '발란·머스트잇·트렌비' 빅3구도 흔들
온라인 명품 커머스 '발란·머스트잇·트렌비' 빅3구도 흔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2.08.01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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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온라인 명품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만큼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명품 플랫폼 '빅3'로 꼽히는 머스트잇과 트렌비, 발란이 지난해 거래액 머스트잇(3527억원), 트렌비(3200억원), 발란(3150억원) 모두 3000억원대를 돌파하며, 단기간 외형 성장을 이뤘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적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악화 등의 문제도 있다. 

최근 불거진 가품 이슈 논란 등으로 소비자 신뢰도에 직격탄을 맞았다

한편, 후발주자들의 추격이 빠른 가운데, 특히 '오케이몰'도 명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0년 아웃도어 전문 쇼핑몰로 시작한 오케이몰은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명품 판매에 주력하며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2886억원,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214억원이다.

사진=각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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