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만을 넘었다. 영상을 업로드하며 활동을 시작한지 이틀만
조 전 장관은 2일 처음 자신의 채널 '조국의 서재'에 영상을 올렸다. 채널에 올린 영상은 모두 자신이 쓴 저서를 홍보하는 콘텐츠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통해 제가 정치활동을 전개하려는 것 같다는 황당한 추측 기사가 나온 모양인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는 재판받는 몸이다. 식구를 돌보는 데 집중해야 하는 가장”이라고 했다.
사진=조국 전 장관의 유튜브 채널 '조국의 서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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