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 결국 PPL(간접광고)이 등장하면서, 그동안 극중 흐름을 끊는 억지스러운 PPL이 없었던 ‘우영우’ 강점으로 꼽혀왔던 터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11회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동료 변호사인 최수연(하윤경 분)이 야근을 하던 중 회사로 찾아온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 이마, 목, 입술 등에 멀티밤을 바르는 장면이 화면에 클로즈업돼 잡혔다
사진=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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