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서관, 주차 무인 관제 시스템 개선으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용산도서관, 주차 무인 관제 시스템 개선으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 장은영 기자
  • 승인 2022.08.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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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도서관 주차장 입구
용산도서관 주차장 입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관장 고은아)은 코로나19의 신속 대응과 이용자 편의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주차 무인 관제 시스템을 8월 17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기존 버튼식 주차 발권기을 개선하여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차량번호를 인식하여 입차하고 출차 시에도 대면 결제가 아닌 신용카드 무인 결제시스템으로 출차가 가능하여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경차, 저공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차량의 감면확인도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자는 1시간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고은아 관장은 “이번 주차 무인 관제 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주차환경 개선과 주차서비스 증대 및 공직자 청렴 문화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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