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속 김혜수는 "ㅜ.ㅜ"라며 우는 이모티콘과 쪽머리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사랑스러움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잡았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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