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구청 소회의실서…동별 통장협의회장 참석
- 구정·동정 주요사항 주제로 향후 활동방향 논의
- 구정·동정 주요사항 주제로 향후 활동방향 논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첫 ‘용산구 통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회의는 박 구청장, 동 통장협의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각 동 통장협의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민과 구청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님들과 함께 고민하며 구민 행복을 실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통장협의회는 이날 구정, 동정 주요사항을 주제로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를 마치고, 각 동 통·반장과 협력해 주민을 위한 행정의 구심점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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