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와인 신상품 3종과 골프 인플루언서와 콜라보레이션한 와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트라피체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와인 시장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 와이너리다.
이번에 홈플러스 단독으로 신규 출시되는 테소로는 스페인어로 ‘보물’을 뜻하며 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선구자적인 트라피체의 철학을 반영하여 생산된 와인으로 ▲테소로 말벡(750mL/14.4%) ▲테소로 카베르네 소비뇽(750mL/14%) ▲테소로 샤르도네(750mL/13%)가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네버다이 와인(750mL/15%)은 골프 인플루언서 ‘박사장(박노준)’과 콜라보레이션해 생산했다. 이탈리아에서 프리미티보와 네그로 아마로 품종을 사용해 생산한 와인으로 블랙 베리, 체리, 무화과잼과 후추의 복합적인 향을 넣었다.
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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