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베트남축구협회(VFF)와 박 감독은 내년 1월 만료하는 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박 감독은 오는 12월 20일 개막하는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까지만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임기는 2023년 1월 31일까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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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베트남축구협회(VFF)와 박 감독은 내년 1월 만료하는 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박 감독은 오는 12월 20일 개막하는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까지만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임기는 2023년 1월 31일까지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