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인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영화 '낮과 달'이 개봉했다. 영화 후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었고 따뜻했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글을 올리는 이유가 있다.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었지만 아기가 찾아와서 영화 GV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래도 '낮과 달'을 잘 부탁드린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유다인은 2011년 개봉한 영화 '혜화, 동'의 민용근 감독과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유다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