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전북 현대)이 지난 24일 밤 우루과이 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20여 분을 활약한 후 SNS 스타로 떠올랐다.
월드컵 무대 첫 출전인 조규성은 이강인 등과 교체 투입되자마자, 슈팅까지 선보이며 한국이 우루과이와 0:0 으로 비기는데 일조했다.
경기 후 조규성은 SNS 월드컵 스타가 됐다. 24일 오후 11시 기준 4만 6000명에서 26일 오전 기준 50만여명을 돌파했다.
사진=조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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