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피파랭킹 1위 브라질과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이 6일 새벽4시 컨테이너로 만든 '974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린다
브라질 선수단의 몸값(시장 가치)만 11억 4000만 유로(약 1조 5600억원). 반면 한국 26명의 몸값은 1억 6448만 유로(약 2260억원)으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한편,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전이 진행될 전망으로 응원단은 6일 오전 0시 한국 경기에 앞서 펼쳐지는 일본과 크로아티아 경기부터 광장에서 관람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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