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반도체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두 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올해 상장 종목 가운데 첫번째 따상이다.
27일 미래반도체는 시초가 대비 3600원(30.00%)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 6000원을 160% 웃도는 수치다.
한편 미래반도체는 1996년 설립된 반도체 유통회사로, 메모리·비(非)메모리(시스템) 반도체를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매입해 고객사에 납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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