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경제·경영서 ‘인천 물류 공부’ 출판
신간 경제·경영서 ‘인천 물류 공부’ 출판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3.03.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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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물류 공부, 정운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20쪽, 1만4000원
인천 물류 공부, 정운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20쪽, 1만4000원

출판사 바른북스가 신간 경제·경영서적 ‘인천 물류 공부’를 출간했다.

◇ 책 소개

인천 물류 공부는 물류 인프라와 시스템 소개하는 물류 입문서다. 물류는 일상과 가까이 있지만, 접근하기 쉽지 않다. 물류의 핵심 인프라인 항만은 보안구역으로 설정돼 있어, 철조망으로 막혀 있다. 공항도 물류가 이뤄지는 구역은 출입이 제한된다.

이 책은 철조망 너머 물류 현장을 엿보는 책이다. 어떤 일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문답 형식으로 설명한다. 또 최신 통계를 곁들여 우리나라 물류 산업의 현주소를 알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는 이 책이 일종의 ‘물류산업 소개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경험을 토대로 물류 산업의 핵심을 설명했다. 물류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정운

1983년 경기도 광명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대학은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햇수로 15년째 재직 중이다. 경제부, 사회부, 경제부를 거쳤다. 경제부에 있을 때 인천항을 담당하게 됐고, 물류 분야에 관심이 커졌다. 인천공항도 담당하면서 항공 물류 분야도 경험했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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