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지도부 선거는 역대 최고치인 55.1% 투표율 기록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이 8일 오후 전당대회에서 직접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국민의힘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지난 4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당원들의 모바일과 ARS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4명 최고위원과 1명 청년 최고위원을 확정되지만 당대표의 경우 과반득표자 나오지 않는다면 1·2위후보 간결선 투표를 토해오는 12일 최종 결정된다.
윤석열 대통령도 전당대회에 참석해 취임 후 처음으로 당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선 기간 내'윤심 논란'과 관련 당 화합 등 정치적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거는 역대 최고치인 55.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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