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인 출판사 가넷북스가 인문 신간 ‘THE 궁합, 사주 사랑이 운명이 되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신간 THE 궁합, 사주 사랑이 운명이 되다의 저자는 누구를 만나 사랑하고 선택하는지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대학입시보다도 중요한 배우자 선택을 주관적 느낌이나 외적 조건만을 보고 선택하는 것은 매우 무모하고 위험한 판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또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 가지는 호감도가 끝까지 유지될 확률이 10% 미만인 점을 감안할 때 궁합을 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궁합은 우리가 언제 누구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나와 잘 맞는 최고의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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