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쇼호스트 장윤정, ‘악어의 눈물’?...비판 잇따라
'욕설 논란' 쇼호스트 장윤정, ‘악어의 눈물’?...비판 잇따라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3.03.18 2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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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대처, “싫으면 보지마”→“겸손하겠다” 


쇼호스트 정윤정이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하지만, 그의 무성의한 대처와 논란이 확산하는 와중에 네티즌과 설전을 벌인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비판은 잇따르고 있다 


정윤정은 “지난 1월 28일 방송 중 부적절한 표현, 정확히는 욕설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부족한 저에게 늘 애정과 관심을 주셨던 소중한 고객 여러분들과, 많은 불편과 피해를 감수하셔야 했던 모든 방송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한편 쇼핑호스트 정윤정은 지난 1월 28일 화장품 방송을 진행하며 “XX”이라는 욕설을 했다.
당시 정윤정은 판매하는 화장품이 정해진 방송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매진되자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다며 짜증과 욕설까지 해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정윤정 쇼호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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