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땅출판사가 신간 ‘내 몸에 산소처럼, 기쁨이 숨 쉬다’를 펴냈다.
내 몸에 산소처럼, 기쁨이 숨 쉬다는 저자 김영국의 세 번째 책이다. 이전 저서에서는 자신의 매력을 찾는 일에 대해 탐구했다면, 이번에는 행복한 삶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담았다.
저자 김영국은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과 병마로 몇 번의 죽을 고비를 기적처럼 넘기면서 알게 된 게 두 가지가 있다. ‘살아 있음’의 기쁨과 ‘순간’의 운명이다. 살아 있어야 행복하고, 행복하기 위해선 기쁨이 삶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삶의 평안과 행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책 전반을 통해 세상을 살면서 겪는 희로애락과 여러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자신의 건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와 성숙한 삶에 대해 전달한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저자는 삶을 사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기쁨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숨 쉴 때 산소가 필요한 것과 같이 우리 삶에는 기쁨이 산소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죽음의 위협 속에서 삶을 되돌아본 저자 김영국은 삶의 방식을 바꿨고,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터득했다.
산소는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그에겐 산소만큼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건 많은 돈과 명예가 아닌 사소한 기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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