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서전 제작이 잠정 중단됐다. 그녀가 두 명의 헐리우드 스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자서전에 들어간 것이 그 이유다.
일부, 해외 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 제작이 폭로에 대한 법적 우려 때문에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자서전은 당초 2월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연말 공개로 한차례 변경된 바 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서전을 제작하면서 자신과 관련된 다양한 논란과 공개적으로 말한 적 없는 주제들을 다룰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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