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바비큐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 초청 ‘아메리칸 바비큐 프로모션&클래스’ 진행
미국육류수출협회, 바비큐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 초청 ‘아메리칸 바비큐 프로모션&클래스’ 진행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3.05.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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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이 US 오리지널 BBQ 프로모션을 방문한 고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미국육류수출협회)
바비큐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이 US 오리지널 BBQ 프로모션을 방문한 고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미국육류수출협회)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 지사장 박준일)가 가정의 달을 맞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과 함께 바비큐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Andy Groneman)을 초청해 ‘US Original BBQ’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산 육류의 맛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정통 아메리칸 바비큐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에서 진행되며, 아메리칸 바비큐 핏마스터인 앤디 그로운맨을 미국에서 초청해 캔자스 시티 바비큐를 포함한 수준 높은 미국식 바비큐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은 월드 챔피언 포크, 엠파이어 컵 챔피언 등 수많은 바비큐 대회에서 우승했고, 캔자스 시티 바비큐 소사이어티에서 2번의 최고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또 마스터 셰프 호주를 비롯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심사위원, 멘토 등으로 출연해 아메리칸 바비큐 요리를 알려온 정통 아메리칸 바비큐 장인이다. 로우&슬로우(Low&Slow) 바비큐라고도 불리는 아메리칸 바비큐는 럽이나 마리네이드를 거친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훈연해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간접열로 구워내는 조리법이 특징이다. 특히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이 이번에 선보이는 캔자스 시티 바비큐는 미국의 4대 바비큐 중 하나로, 토마토와 설탕으로 맛을 낸 바비큐 소스로 진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그랜드 키친에서는 소갈비, 차돌양지, 돼지백립, 삼겹살 등 신선한 미국산 육류를 활용해 챔피언십 풀드포크, 포크밸리 바이츠, 앤디스 폭립, 커피럽 프라임립, 블루리본 브리스켓, 캔자스 시티 비프립 등 다채로운 바비큐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앤디스 스윗&사워 슬로, 바비큐 빈즈, 카버넷 스모크하우스 버섯 등 앤디 그로운맨의 레시피가 담긴 바비큐와 어울리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메리칸 바비큐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은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미국산 육류를 활용한 정통 미국식 바비큐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방한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정통 아메리칸 바비큐를 즐기시고 특히, 캔자스 시티 바비큐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국육류수출협회는 5월 22일 서울 성수동 문츠 바비큐에서 국내 바비큐 레스토랑 오너 및 동호회원을 포함한 업계 종사자들을 초대해 앤디 그로운맨이 진행하는 ‘로우&슬로우 바비큐 클래스’도 개최한다. 앤디 핏마스터는 클래스를 통해 캔자스 시티 바비큐를 포함한 8가지의 다양한 바비큐 레시피를 시연하며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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