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일상 속 시원함을 더해줄 여름 한정 메뉴 ‘수박주스’와 ‘아인슈페너 프라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싱그러운 여름 과일 수박과 달콤하면서도 리프레시한 커피를 테마로, 6월 8일부터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의 시즌 대표 메뉴인 ‘수박주스’는 시원한 국내산 제철 수박을 통째로 넣고 갈아서 만든 제품으로, 재료 본연의 시원한 맛과 달콤한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16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여름 시즌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더운 날씨 갈증 해소에 탁월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주스 위에는 수박 조각을 듬뿍 올려 시각적인 재미와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인슈페너 프라페’는 올해 2월 출시된 투썸플레이스의 ‘아인슈페너 2023’를 프라페로 재해석한 시즌 메뉴로, 크리미한 라떼 베이스의 커피 음료를 더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풍부한 바닐라 향이 돋보이는 프라페 베이스에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럽고 가벼운 슈페너 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린 비주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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