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벼운 착용감으로 쾌적한 여름 산행을 돕는 액티브 후디 우먼 재킷을 선보였다.
더운 여름철에는 반팔, 반바지 등 가벼운 옷차림의 등산객이 많다. 그러나 산 정상은 해발 500~600m 기준으로 도심보다 3~3.6도(℃) 가량 기온이 낮아 급격한 체온 저하 탓에 오히려 저체온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기온이 높아지는 6월은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하기 때문에 여름 산행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긴팔 아우터를 챙기는 것이 좋다.
액티브 후디 우먼 재킷은 뛰어난 방풍 기능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아웃도어 활동부터 가벼운 운동,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걸치기 좋은 아우터다. 우수한 경량성으로 기온 변화가 큰 여름 산행 중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뙤약볕 아래 자외선을 막고 싶을 때나 해충을 피할 때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탈착할 수 있다.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장마철 높은 습도에도 쾌적한 컨디션 유지를 돕는 통풍구를 별도로 적용했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팔 부분에 부착된 브랜드 로고로 아웃도어 감성을 더했다. 캐주얼한 스타일에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밝은 파스텔 톤의 핑크, 옐로우 색상으로 화사한 산행 또는 일상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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