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최종회 시청률 24.8%, tvN 역대 시청률 1위 경신 '눈물의 여왕' 시청률이 24%를 돌파했다.
28일 방송된 최종회 전국 가구 시청률이 24.85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을 뛰어넘은 수치다.
단, 박지은 작가의 필력과 자신의 전작을 자체 경신하며, 역대급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하지만 뒷심은 다소 아쉬웠다.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의 카메오 출연도 이해가 안되는 대목. 이들은 홍길동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직원 역할을 맡았다.
대사와 연기는 좋았을지 모르나, 이 시점에서 뜬금없는 설정과 어울리지 않은 고구마 전개로 '눈물의 여왕'의 분위기만 해쳤가며,
시청자의 감정선 몰입감을 깨트렸다.
사진=tvN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