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와 균형이 무너지는 '민주당 독주' 우려
견제와 균형이 무너지는 '민주당 독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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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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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원내대표, 민주당 단독 의장 선출 이틀만에 상임위원장 독식 '질타'
사진=국민의 힘 추경호 원내대표/국제뉴스 이용우 기자
사진=국민의 힘 추경호 원내대표/국제뉴스 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7일 원내대책 회의에서 우원식 의장이 22대 국회 본회의에서 처음 밝힌 일정이 민주당 주장의 대변인이었다고 꼬집었다.

22대 국회 첫 본회의 에서 108석의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반쪽 투표로 당선된 우원식 국회 의장을 향해 "국민 모두의 국회 의장이 되고자 한다면 거대 야당 입장만 일방 통첩하기 전에 민주당은 여.야가 협치 할 수 있는 협상안을 가져오라, 그것이 우리가 기대하는 국회의 대표, 국회의장의 모습이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본회의장 에서 공개적으로 소수당을 압박하는 초유의 모습 보다 당선 인사에서 대화와 타협, 협치의 의회 정신을 강조하는 모습을 기대 한다고 말하며 기한을 정하여 상임위 구성안을 제출 하라 공개적으로 소수당을 압박한다고 토로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4년 전 국회의장을 선출하고 18개 상임위를 독식할 때도 47일이나 걸렸고 180석을 갖고 대폭주를 했던 그 4년 전 조차도 최소한 국민의 눈치를 보느라 협상에 공들이는 척이라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지금 171석의 민주당은 그런 눈치도 안 보며 단독으로 의장 선출한 지 단 이틀 만에 소수당을 향해 자신들을 따르지 않으면 상임위원장을 독식하겠다고 엄포를 연일 놓고 있다." 고 질타했다.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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