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가는 임현택 의협회장...`강대강` 통할까
'선' 넘은 가는 임현택 의협회장...`강대강` 통할까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4.06.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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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발한 의료계가 오는 18일 대규모 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집단 휴진과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대한의사협회가 예고했다. 이에, 일부 의대 교수와 일부 개원의들까지 참여해 일시적 ‘의료 공백’ 사태를 초래할 수 있어 우려된다. 의협이 집단 휴진에 돌입하면 2000년 의약분업, 2014년 원격진료 및 의료민영화 추진 반대, 2020년 의대 증원과 공공의대 신설 추진 반대에 이어 4번째의 집단행동이다.

의정(醫政)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국민들의 눈은 어떠한지 냉정한 직시해야 한다. 환자의 치료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정부정책, 의대 증원에 불만이 있더라도 환자 곁을 지키면서 합리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도 귀를 기울일 것이다.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임현택 회장, 판사 '공개 비판' 

또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판사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환자 치료한 의사한테 결과가 나쁘다고 금고 10개월에 집유(집행유예) 2년이요? 창원지법 판사 윤민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유는 최근 창원지법 형사3-2부(윤민 부장판사)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해당 의사는 2021년 1월 경남 거제시에 있는 한 의원에서 80대 환자에게 맥페란 주사액을 투여해 부작용으로 전신 쇠약과 발음 장애, 파킨슨병 악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임현택회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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