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부부 소환 '정권방탄용 쇼'
민주당, 이재명 부부 소환 '정권방탄용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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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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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국정 농단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 포토라인에 세우라"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국제뉴스DB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부부 소환 통보와 관련 "검찰은 살아 있는 권력의 국정농단을 수사해 법치주의를 바로 세울 것"을 촉구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8일 "수원지검이 지난 4일 법인카드 유용 혐의 수사를 위해 이재명 전 대표 부부를 소환 통보했는데 이는 검사탄핵안 발의에 대한 보복이자 채해병 특검안 국회통과, 윤석열 대통령 국회 탄핵청원 129만 명 돌파 등 여론 악화에 대한 정권 방탄용 쇼"라고 대응했다.

또 "법인카드 유용 혐의는 2022년 대선이 끝나자마자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경찰이 불송치 결정한 사건을 국민권익위가 다시 검찰에 수사 의뢰한 사건"이라며 "검찰 기획의 좀비 수사"라고 목청을 높였다.

특히 "이재명 전 대표와 관련된 사건은 전광석화 같은 압수수색은 물론 조금이라도 관련되어 있다면 모두 불러 조사하면서 기소가 될때까지 탈탈 털고 뒤집어서 또 떨고 있다"며 지적했다.

반면 "청탁금지법 혐의로 고발된 지 6개월 되도록 주가조작범이 줄줄이 유죄선고가 나오는데도 압수수색은커녕 김건희 여사 소환조자 한번 안하는 검찰의 법치주의는 도대체 어느나라 사전에 있는 말이냐"고 비난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검찰이 이재명 전 대표 부부를 포토라인에 세워 망신을 주려는 계획은 실패할 것"이라며 "검찰이 아무리 법관 원칙, 법치주의를 외친들 믿어주는 국민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이 진정 법치주의와 정의를 세우고자 한다면 살아있는 권력으로 국정을 농단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를 포토라인에 세워라"고 촉구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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