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논쟁 예능 소재 언제까지?...시청자 '기만' 수준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둘의 연애 이야기는 직업상 수 많은 예능에 소재로 쓰였다.
그러나 공개 열애도 2년이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없이 가볍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예능 소재로 오르며 그들의 결혼 이야기는 대중의 피로감을 만들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김준호는 결혼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 "결혼할 것"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등 밝혔지만 그들의 결혼 논쟁은 가벼운 예능 소재로 끊임없이 계속 이어지며, 대체 이 커플들의 진심은 무엇일까?
김준호, 김지민은 '결혼 팔이' 콘셉트라는 비아냥을 들어도 이젠 모자라지 않을듯 싶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