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이탈리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희정은 지난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벨라지오 코모 호수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코모 호수 위에서 하얀색 롱 스커트에 다양한 패턴이 들어가 있는 튜브톱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며, 특히 구릿빛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볼륨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정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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