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미친선협의회 정기회의 '성료'
용산구 한미친선협의회 정기회의 '성료'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8.12.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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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태원동 소재 해밀톤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제2차 용산구한미친선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성장현 용산구 한미친선협의회 용산구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3일 이태원동 소재 해밀톤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제2차 용산구한미친선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성장현 용산구 한미친선협의회 용산구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미친선협의회(위원장 성장현·모니카 피 워싱턴)가 13일 이태원동 소재 해밀톤호텔 3층 연회장에서 ‘2018년도 제2차 용산구한미친선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용산구 및 주한미군 용산기지사령부 양측 위원 27명이 자리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참석 위원들은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잔류시설물 방화관리’, ‘미군 응급환자 치료 지원’ 등에 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했다.

성장현 용산구 한미친선협의회 용산구위원장(용산구청장)은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할 때까지 친선협의회를 지속 운영할 것"이라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13일 이태원동 소재 해밀톤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제2차 용산구한미친선협의회 정기회의’를 마치고 용산구 및 주한미군 용산기지사령부 양측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이태원동 소재 해밀톤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제2차 용산구한미친선협의회 정기회의’를 마치고 용산구 및 주한미군 용산기지사령부 양측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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