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스토리와 디자인을 담은 주료 선물세트가 나왔어요
홈플러스, 스토리와 디자인을 담은 주료 선물세트가 나왔어요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1.25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독특한 스토리와 디자인을 담은 상품을 마련했다
우선 세계 3대 샴페인으로 손꼽히는 ‘멈 그랑 꼬르동’(750ml)을 올해 처음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포뮬러 원 그랑프리(F1) 우승자가 터뜨리는 공식 샴페인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일명 ‘승리의 샴페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로스 러브그로브가 디자인한 병은 전면 라벨을 없애고 프랑스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상징하는 붉은 리본을 새겨 넣었다.
신선한 과일과 카라멜의 풍미가 입안에 오래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2개 전용잔과 함께 담겼으며 가격은 7만5900원이다.

 

‘조니워커 화이트워커’(700ml)는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 최종 시즌을 앞두고 만든 컬래버레이션 위스키다.
작품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지닌 북부지방 ‘화이트 워커’를 상징하고자 스코틀랜드 최북단 증류소인 카듀와
클라이넬리쉬에서 숙성한 싱글몰트 원액을 사용했고, 1개의 왕좌를 놓고 7개 왕국이 싸우는
스토리를 담아 도수는 기존 40도가 41.7도로 만들었다.
온도가 내려가면 작품의 명대사인 '윈터 이즈 히어(WINTER IS HERE)'이라는 문구가 병 측면에 나타나는 효과로
재미도 더했다. 가격은 4만7000원이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황금돼지해 리미티드 에디션’(700ml)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마련한 한정판이다.
위스키 병에 황금돼지의 황금색과 블루라벨의 파란색을 써 돼지 캐릭터와 동양적인
느낌의 풍경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1000개의 오크통 당 조니워커 블루가 될 수 있는 것은 오직 1통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최고의
원액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27만5000원이다.

칠레 H1호 까시예로 리저브’(750ml*2)는 전 세계적으로 ‘1초에 1병씩 판매되는 와인’으로
잘 알려진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중에서도 최소 4년 이상 숙성된 리저브) 와인 세트다.
신선하고 풍성한 검은 과실류의 향과 오크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바닐라향과 스모크향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매력적인 풍미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칠레산 까베네 소비뇽, 샤도네이 2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5만49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