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예고한 대로 새로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개설했다. 단 "Hello. It’s been so long(안녕. 오랜만이야)"라는 글 외에 소속사 분쟁 관련 새로운 사실을 담은 글은 없는 상태다.
앞서 강다니엘은 3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는 LM엔터테인먼트 측과 분쟁 중에 있다"며 "작은 소식이라도 전하고자 소속사에 제 명의로 된 SNS 계정의 양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에게 자발적으로 양도해줄 것을 거듭 부탁하며 기다려왔다"며 "소속사는 SNS 계정의 양도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사진=강다니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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