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은 3월 파울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A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발렌시아는 15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 위치한 크라스노다르 스타디움에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크라스노다르전에 출전한다면, 3월 평가전까지 상승 분위기가 전달될 공산이 크다. 벤투 감독은 볼리비아, 콜롬비아전 대비 소집 명단에 이강인, 백승호 등을 포함했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이강인 A대표팀 발탁에 많은 관심을 가진 바 있다.
사진=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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