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학부모 동아리 [한땀한땀] 운영
중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학부모 동아리 [한땀한땀] 운영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3.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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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장애학생 학부모 동아리 운영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3월 26일 화요일부터 6월 14일 금요일까지 관내 장애학생 학부모 동아리 [한땀한땀]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관내 유.초.중.고 장애학생 학부모 동아리 운영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참가 학부모님 17명은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오전에 중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전통 조각보 바느질 수업을 받게 된다. 2018년도 참여 학부모 8명은 올 해 중급반에서 수업을 받고 2019년도 신규 학부모 9명은 초급반으로 수업을 받게 된다.

수업 종료 후 그 결과물로 6월 12일(수)부터 14일(금)에는 “제3회 손끝으로 전하는 바느질 이야기”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년이 다른 학부모님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 학부모로서 겪는 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관내 장애학생 학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땀한땀
한땀한땀
한땀한땀
한땀한땀
한땀한땀
한땀한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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