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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12일부터 거리두기 체계의 4단계 시행으로 저녁 6시 이후 사실상 셧다운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오는 25일까지 2주간 시행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에선 밤 6시이후 3명 이상의 모임이 금지되며, 1인 시위 외 모든 집회와 행사가 금지된다.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단계로 격상되면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다. 친구나 직장 동료 등 사람을 만나더라도 1대1로만 만날 수 있다. 낮 시간대에만 사적 모임이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아예 금지된다. 또 1인 시위 이외의 모든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운영되며 클럽·헌팅포차·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영업이 중단된다.
또 서울시는 오후 10시 이후 야간 대중교통 운행을 20% 감축하기로 했다.
사진출처=코로나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