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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예진흥원, 파주 통일촌 마을과 자매 결연
2021. 07. 10 by 장봉섭 기자


지난 7월 3일 파주시 통일촌 마을에서 사)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김동신)이 파주시 통일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으며, 파주시 통일촌 마을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행사는 한중문예진흥원의 김동신 이사장을 비롯해 김효숙 사무총장 등 임원진들과 통일촌 마을의 이원배 이장, 박경호 정년회장 등 마을 관계자분들이 참석했다


통일촌 마을 이원배 이장은 "통일촌 마을은 쌀, 콩, 인삼, 사과, 배 등이 자랑 거리다. 한중문예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특산물이 홍보가 되었으면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신 이사장은 "마을 회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마을 농산물 홍보에 노력할것이며, 금번 최북단의 통일촌 마을과 협정식을 통해 소통하며 통일촌의 발전에 지속가능한 연속성 있는 교류를 할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중문예진흥원 2004년 외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으며, 2014년부터 김동신 이사장 체제 후 한중간의 교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내에서도 탈북청소년 멘토링 등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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