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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코앞인데…"놀러 오세요" 한심한 서울시 홍보
2021. 07. 11 by 신학현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천명대를 넘기고 있고 4단계가 코앞인데, 을지로 노가리 골목 방문을 권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서울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영어 계정에 노가리 골목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서울시는 게시물에서 "을지로 노가리 골목은 '힙지로'라는 별명을 지닌 관광 명소"라고 소개하며 골목 방문을 권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내려간 상황이다.


사진=서울시 영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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