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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원금 하루 만에 '9억원' 돌파
2021. 07. 11 by 신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후원금이 모금 하루 만에 9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9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금 계좌를 공개하고, 모금에 착수한 지 하루 만의 실적이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맙고 또 고맙다. 이재명을 후원해달라는 요청에 정말로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셨다. 후원계좌를 공개한지 하룻만에 벌써 후원금이 9억 원을 넘어섰다"면서 이같이 감사를 표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후원금에 담긴 귀하디 귀한 마음, 무겁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유능한 4기 민주정부를 창출해내겠다. 국민여러분께서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웃을 수 있는 나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이재명 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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