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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처음 작성한 입사지원서가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발행돼 경매에 나온다.
NFT 마켓 라리블(Rarible)은 21일(현지시각)부터 일주일간 스티브 잡스가 1973년 첫 직장을 구하기 위해 작성했던 입사지원서를 NFT로 발행해 사본과 동시에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매는 21일부터 7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실물 버전은 스누파라는 경매 앱에서 실행되는 조시의 웹사이트를 통해 입찰할 수 있다.
사진=라리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