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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피드코리아, 자사 1분 헤어칼라 제품으로 동네어르신 염색 봉사 사회적 나눔 실천
2021. 08. 27 by 장봉섭 기자
캔디스피드코리아 1분염색 제품

캔디스피드코리아가 8월 21일 자사 1분 헤어칼라 제품으로 동네어르신 염색 봉사 사회적 나눔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캔디스피드코리아는 2018년부터 지역의 노인들에게 염색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캔디스피드코리아는 부평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 십정2동 통장자율회와 제휴를 통해 각자의 책임을 인식하며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유익한 협력관계로 발돋움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평구청을 통해 부평구 지역 소외계층에게 무료 자원봉사 인원을 선출 받고, 캔디스피드 제품을 이용해 진행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방문 개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변경하게 됐다. 캔디스피드코리아는 매달 2명의 노인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염색 봉사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는 부평구 지역 노인에게 가족과 같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캔디스피드코리아는 부평구 지역사회공동체 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4000매를 기부하기도 했다.

전영춘 대표는 “피부에 좋은 원료로 개발한 자사 제품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자사가 위치한 부평구에 무료 봉사를 하기로 추진했다.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많은 분께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안타까우며, 불철주야 방역을 위해 일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캔디스피드의 장점은 부드럽고 순한 자연식품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자리하고 있어 더욱 안전한 염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 모발이 받는 자극이 적기 때문에 염색 후 손상 또한 거의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암모니아 성분이 무 첨가된 만큼 이전 염색약에서 발생했던 불쾌한 냄새나 따가움 등이 느껴지지 않는다. 또한 빠른 시간에 염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전영춘 대표는 “오랜 시간 염색약을 연구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 과정을 거쳐 지금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피부에 좋은 원료라면 분명 모발에도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건강식품을 재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캔디스피드는 1분이면 고른 염색이 가능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경쟁업체 어느 곳에도 없는 유일한 성과라 할 수 있다. 모발의 길이와는 상관없이 1분이라는 시간만 투자하면 내가 원하는 컬러로 빠르게 염색을 할 수 있고, 컬러 유지까지 오랜 시간 지속된다는 점이 캔디스피드만의 경쟁력이 된 것이다.

캔디스피드코리아는 2020년 예비사회적기업 인증까지 받는 쾌거를 이뤘으며 오로지 건강한 염색약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에서 시작해 현재는 해외 수출까지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현재까지는 중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태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국내외 전시회에 열심히 참여하며 신제품을 다양하게 노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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