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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1천400만명 눈앞
2019. 02. 15 by 신학현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20여일 만에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4위에 등극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4주 차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천362만9천85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009년 개봉해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킨 '아바타'(1천362만4천328명)를 뛰어넘어 역대 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현재  더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은 '명량'(1천761만명), '신과함께-죄와벌'(1천441만명), '국제시장'(1천426만명) 등 3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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