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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1인 방송에 빠진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출연
2019. 02. 21 by 신학현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덕화, 가수 강민경, 개그우먼 강유미, 개그맨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덕화는 시작한지 한 달도 안 됐다며 구독자 수가 5~6천 명이라고 알렸다. 그는 "나이 많은 분들도 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 같더라.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아내랑 둘이 하는데 주변에서 재밌다고 하더라"며 "나이 드신 분들 들어와라~"고 해 웃음을 샀다.

강민경은 "가수니까 노래 커버곡이나 브이로그라 해서 일상을 공유한다"며 "시작한지 세 달 됐는데 구독자가 9만 명 정도 됐다"고 밝혔다.

강유미는  "뷰티, 먹방 등 내 관심사를 방송한다. '좋아서 하는 채널'인데 53만 명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수입에 대해서는 "개그우먼 시절 10년간 수입이 동결이었는데, 지금은 몇 배 정도 번다. 월세에서 전세 옮긴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민상은 "게임 콘텐츠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며 구독자는 6만 9천 명 정도라고 알렸다. 그는 한 달에 20만 원의 수입이 생긴다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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