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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80년대생 최수연 책임리더를 차기 대표로 내정하며, 새로운 리더십 구축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최수연 내정자는 198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토목공학 학사를 졸업한 뒤 2005년 네이버 전신인 NHN에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 과정을 마쳤다.
2018년 미국 법무법인 코브레&김(Kobre & Kim) 국제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거친 그는 지난 2019년 네이버에 재합류했다. 이후 글로벌 사업지원부에서 해외 사업을 맡아왔다.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