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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2일 하루 19만 79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24만 8227명이다.
한국 영화 역대 흥행 5위를 기록한 '괴물'(1301만 9740명)을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 이제 '극한직업'의 앞에는 '명량'(1761만 3682명)과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754명) '국제시장'(1425만 7115명) '베테랑'(1341만 4009명) 단 4편만 존재하는 상황이다.
한편 '극한직업'은 신작들이 나오는 이날에도 여전히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극한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