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원효로제1동 우리동네 나눔가게 호평 용산구, 원효로제1동 우리동네 나눔가게 호평 “하하하. 이웃들의 정이 가득 담겨 있어서 그런지 희망의 돈가스가 맞네요. 정말로 고맙습니다.”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원효로제1동이 추진 중인 ‘우리동네 나눔가게’가 주민 호평 속에서 2회를 이어갔다.‘우리동네 나눔가게’ 사업은 관내 음식점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가구에 식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단박왕돈까스에서 매달 돈가스 30인분을 기부하기로 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4째 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다.5월26일 1차에 이어 지난 22일 원효로제1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우리동네돌봄단 등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3-06-27 21:42 용산구, 위기가구 발굴 ‘정다운 이웃’ 캠페인 용산구, 위기가구 발굴 ‘정다운 이웃’ 캠페인 서울 용산구가 오는 6월까지 위기가구 발굴 ‘정다운 이웃’ 캠페인을 이어간다.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망을 강화하려는 취지다.구는 16개 동 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능단체, 우리동네돌봄단, 지역 거점 복지기관,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구는 캠페인 참여 목표 인원을 1000명으로 설정하고 지역주민 모두 정다운 이웃이 되어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도록 독려한다.구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의 원인은 연령별로 다르고 특성상 발굴이 쉽지 않다”며 “이웃이 위기가구의 변화를 제일 먼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3-05-26 07:35 용산구, 2023년 우리동네 돌봄단 모집 용산구, 2023년 우리동네 돌봄단 모집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3년 한해 우리동네돌봄단(이하 우돌단)으로 활동할 단원 41명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우돌단은 고독사 위험가구 등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1인 가구를 민ㆍ관이 함께 챙기는 사회활동이다. ‘이웃이 직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챙긴다’는 취지로 도입됐다.올해는 총 41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동별 여건에 따라 상이하다.* 이촌1동 제외, 동별 최대 6명 모집지원 자격은 만 40~67세 구민으로, 최대 활동시간(48시간) 중 80%(38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50플러스 보람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3-01-03 07:38 용산구, 2022년 우리동네돌봄단 확대 운영 용산구, 2022년 우리동네돌봄단 확대 운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4월부터 2022년 우리동네돌봄단 확대 운영에 나섰다.‘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주민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부터 구는 활동인원을 총 42명(2021년 15명)으로 대폭 늘리고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필수 관리군 총 2159세대 선정했다.구는 지난 3월 용산구 거주 만 40∼67세 주민 중 우리동네돌봄단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2-04-20 07:42 용산2가동주민센터, 위기 가구 거주환경 개선 용산2가동주민센터, 위기 가구 거주환경 개선 서울 용산구 용산2가동 주민센터(동장 김옥성)가 긴급 사례관리 대상자 거주환경 개선에 나섰다.해당 가구는 세대주 98세 父 김민수(가명) 씨와 세대원 58세 子 김철희(가명) 씨로 세대원 모두 등록 장애인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와 장애수당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지난달 6일 우리동네돌봄단 서비스 안내 전화를 하던 중 평소 돌봄 서비스를 거부하던 김민수 씨가 거동이 어려워진 사실을 인지하고 긴급 사례관리에 나섰다. 우리동네돌봄단은 가정방문을 꺼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로 안부를 묻는 복지 코디네이터다.김민수 씨는 젊었을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1-09-14 08:20 용산구, 위기가구 발굴 집중 홍보 용산구, 위기가구 발굴 집중 홍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소규모 생활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지난 10일 본인 소유 집이 경매로 넘어간 이후 차에서 생활하던 50대 남성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 1인 가구가 늘고 있다. 위기가구에 대한 보다 집중적인 발굴·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구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문구를 넣은 알약케이스 2000개와 자석 부착식 전단지 1만부를 제작했다. 자석 부착식 전단지에는 위기가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1-08-13 07: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