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스마트폰 갤럭시S10플러스의 한정한 ‘박항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10플러스 박항서 리미티드 에디션 본체는 128GB 버전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프리즘 화이트 색상으로 칠해진다. 박 감독이 그려진 케이스와 1만mAh 무선 충전 배터리팩도 포함된다. 초기 화면과 배경화면 등에는 고유한 UI와 월페이퍼가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쇼케이스 현장, 삼성 스토어 베트남 등지에서 2399만동(121만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2018년 1월 이후 U23 챔피언십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 스즈키컵 우승 등 뛰어난 성과를 냈다. 최근 끝난 킹스컵에서도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일궜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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