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가 7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달에 쿨썸머페스타 프로모션을 포함해 승용차 할인,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노후차 특별할인, 금융‧현금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쿨썸머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5월 이전 생산 분에 한해 더 뉴 아반떼와 그렌저는 3% 할인과 1.25% 저금리 혜택, 코나와 2018년형 싼타페는 3%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승용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차종별로 엑센트 20만원, 벨로스터 70만원, i30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과 G80 구매 시 36개월 2.5%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개소세 인하를 기념한 노후차 특별할인 역시 지속된다. 최초 등록기준 7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아이오닉EV, 코나EV, 넥쏘, 신형 쏘나타, 팰리세이드, 포터, 스타렉스, G90을 제외한 전차량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준다
기아차는 프로페셔날 RV 썸머 페스티벌, RV 로열티 재구매특별 이벤트를 새롭게 준비했고, 노후차 특별 지원 이벤트와 승용차 할인, 더 K9 출시 1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을 지속한다.
프로페셔날 RV 썸머 페스티발을 통해 이달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구매 고객에게 내수 활성화 지원 혜택 명목으로 50만원 할인 또는 1.9% 특별저금리와 유류비 50만원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RV 로열티 재구매특별 이벤트를 통해서는 이달 쏘울, 스토닉,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구매 고객 중 1999년 1월 이후 기아차 RV 구매 이력 합산대수에 따라 10만~50만원 할인해주기로 했다.
여기에 모닝과 K3는 3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와 10만원 할인, K5 G/DSL은 15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와 80만원 할인, K5 LPI는 8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K5는 5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009년 7월 말 전 최초 등록된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 대해서는 경차와 전기차를 제외한 승용/RV 차량 구매 시 3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사진=현대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