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20주년 기념 '별다방 아이스 티' 출시
스타벅스…20주년 기념 '별다방 아이스 티' 출시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7.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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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애칭 ‘별다방’을 이름으로 단 ‘별다방 아이스 티’가 첫 등장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음료 2종과 푸드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별다방 아이스 티는 예전 다방에서 즐겨 마셨던 쌍화차를 모티브로 삼은 음료다. 계피와 생강, 대추, 당귀 등 10여종의 한약재가 들어간 음료에 대추와 잣 토핑이 올라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시원한 수정과의 맛을 재현하고 스타벅스만의 색을 입혀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함께 선보이는 ‘플로랄 스타벅스 더블 샷’은 2003년 출시된 스타벅스의 히든 메뉴이자 마니아층이 굳건한 더블 샷을 재해석한 음료다. 은은한 꽃향이 느껴지는 얼 그레이 풍미와 진한 에스프레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004년에 첫 선을 보인 ‘볼케이노 샷 케이크’는 기간 한정으로 재출시된다. 볼케이노 샷 케이크는 초콜릿 케이크에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 흘러내리는 화산을 연상시킨다. 조각 케이크로만 판매됐던 브라우니는 20주년을 기념해 홀케이크인 ‘피칸 브라우니’로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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