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문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출범식 참석
(사진보도)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문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출범식 참석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8.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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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1일 열린 용문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1일 열린 용문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1일 열린 용문시장(효창원로42길 38-14)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출범식에 참석했다.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경영현대화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기간은 2020년 2월까지며 사업비 2억 8천만원을 들인다. 아케이드 설치·결제 시스템 개선 등 시설·경영 현대화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시장을 이용케 한다는 취지다. 

성 구청장은 “대형할인점,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유통구조 변화로 전통시장이 설 자리를 많이 잃은 것이 사실”이라며 “시설현대화와 함께 경영현대화를 통해 용문시장의 특색을 살리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구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문시장 상인회 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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