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오는 24일 자체브랜드 LBL 가을 신상품 론칭
롯데홈쇼핑, 오는 24일 자체브랜드 LBL 가을 신상품 론칭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8.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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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 2000억원을 돌파하며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자체 패션 브랜드로 평가 받는 ‘LBL(Life Better Life)’의 가을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LBL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6년 론칭한 자체 패션 브랜드이다. 최고급 소재의 대명사인 캐시미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단기간 내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올해 론칭 4년차를 맞아 ‘일상 속 럭셔리’ 콘셉트를 기반으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원단을 내세우며 소재 고급화를 한층 더 강화한다.
세계적인 남성 명품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캐시미어, 유럽산 명품 캐시미어 및 퍼(Fur) 브랜드 ‘만조니24’의 천연 모피 등 기존 홈쇼핑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최상급의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지난 1910년 시작된 이탈리아 정장 브랜드로, ‘제냐’ 원단은 전세계 최상급 원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명품 브랜드 구찌, 톰포드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우선 오는 24일 오전 10시25분에는 LBL의 대표 상품인 100% 캐시미어 소재의 ‘홀가먼트 니트’와 ‘머플러’를 론칭한다.
기온, 습도 등 제조 생산 조건이 까다로와 캐시미어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내몽고산 캐시미어만을 사용했다.


사진=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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