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컨셉 스마트폰 ‘미믹스(Mi MIX)알파’를 공개했다. 화면의 전면, 측면, 후면이 모두 디스플레이로 덮인 ‘서라운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다.
미믹스알파는 4050mA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40W(와트) 유선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1억800만(108MP) 화소 카메라도 탑재해 1만2032x9024픽셀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서라운드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상·하부는 항공 우주급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됐다. 이 합금은 스테인리스강보다 3배나 강하면서 무게는 더 가볍다. 후면의 카메라 부분에는 세라믹이 내장된 한 장의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했다.
12월 말까지 미믹스알파를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가격은 1만9999위안(약 336만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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