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대어급 투수로 꼽히던 매디슨 범가너(30)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확정됐다. 이에 현재 메이저리그 FA시장에 대어급 투수는 류현진만 남게 됐다.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각 "베테랑 좌완투수 범가너가 5년간 8500만 달러(약 996억원·연평균 1700만 달러)에 애리조나와 FA 계약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현지 매체에서는 류현진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토론토다.
사진=류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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